오늘이야기

코로나19 부처님 오신 날 인사말, 부처님오신 날 인사말

개구리2 2021. 5. 1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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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은 부처님 오신 날 입니다.

올해 부처님오신날은 5월 19일 수요일이다. 

예정대로라면 같은 달 15일이 연등행렬이 열리는 날이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인파 속 연등은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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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 종교 지도자 부처님오신날 봉축 메시지 

 

코로나 극복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 부처님오신날 봉축 메시지 

“온 지구촌이 거년(去年·작년)부터 코로나 질병으로 죽음의 공포와 고통 속에 

빠져있습니다. 

이는 ‘인간우월적 사고’라는 어리석은 생각으로 인간이 자연을 훼손하고 생태계를 

파괴한 당연한 결과입니다. 

자연과 인류는 상생하는 존재입니다. 

이 자연은 우리의 조상들이 건강하고 깨끗하게 보존하기를 기원하며 물려준 것이며, 

우리도 미래의 후손에게 온전하게 물려주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 코로나 질병으로 자연과 인간이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깨닫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코로나19 부처님 오신 날 인사말 

 

2021년 5월 19일은 부처님 오신 날 입니다. 

산에는 절을 찾은 이들과 산을 찾은 이들이 한데 어울려 있습니다. 

오늘은 산에 찾아온 봄도 즐기고, 우리를 찾아온 석가탄신일도 즐기시기 바랍니다. 

 

석가탄신일이 되면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리고, 우리는 우리의 가족과 주변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올 한 해도 작년에 이어 코로나19로 예전처럼 대규모 행사와  연등행사가 취소 되는 등 

행사는 축소되지만 우리의 바람대로 우리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랍니다. 

 

2021년 부처님 오신날은 토로나19로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손세정제와 소독제 등

방역용품 비치, 야외행사 유도 및 점심공양 자제 등이 시행된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 부처님 오신날이 되도록 협조 바랍니다,

 

절에는 식사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나 예외인 날이 있지요. 

석가탄신일은 점심 공양 시간이 없이 공양이 가능했지만 올해는 점심공양이 

취소되고 다만 집으로 가져가는 것은 허락 하는 곳이 많다고 하네요.

 

 

#코로나19 부처님오신 날 코로나19 극복#

 

우리나라 어디를 가든 매달린 연등을 볼 수 있는 날이지요. 

아이들 손 잡고 가까운 사찰에 가 점심 드시고 오시는 것은 어떨까요? 

 

요즘은 봄이 사라지는 듯 합니다. 

추위가 사라지니 바로 더위가 찾아옵니다. 

부처님 오시는 날인 오늘 휴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부처님 오신 날이 다가옵니다. 

날이 따뜻해 외출하기 좋은 요즘입니다. 

아이들 손 잡고 가까운 절에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해가 지기 시작하면 여러 가지 행사를 진행합니다. 

오늘은 거리로 나가 행사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절에서는 밥을 먹는 것도 공양이라 하고 음식을 절대 남기지 않습니다. 

이것은 밥에 대한 고마움과 배고픈 이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우리도 고마움과 예의를 배웠으면 합니다. 

 

 

부처님 오신 날 입니다. 

부처님이 말씀하신 자비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우리도 우리 주변을 둘러보며 

함께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무자비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비가 업다는 말인데, 참 무서운 말 입니다.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자비가 넘치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부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오늘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한번 더 가슴속에 담아보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여 절마다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족과 함께 절에 나가 함께 밥 먹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모두가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부처님 오신 날 입니다. 

부처님이 말씀하신 자비는 내가 아닌 타인의 마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오늘은 여러분이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을 헤아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절에 가면 바람이 불어올 때마다 맑은 풍경소리가 들려옵니다. 

투박하고 무거운 철이 바람보다 가볍고 맑은 소리를 냅니다. 

오늘은 여러분도 맑은 이야기만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절에 가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산 속에 자리한 탓 일까요?

아마도 그 안에 부처님의 마음이 구석구석 묻어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부처님 오신 날 입니다. 

부처님이 말씀하신 자비로움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부처님의 말씀과 생각을 가슴으로 느껴보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자신만이 아닌 타인과 함께 소통하고 공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리를 아십니까? 부처님의 몸에서 나왔다고 하지요. 

이는 수행의 결과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사리탑이 있다는데 그곳을 한번 

들러보는 것은 어떨까요? 

 

불교는 깨달음의 중심으로 하는 종교입니다. 

무조건적인 믿음이 아닌 스스로의 깨달음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수양과 수행이 중요하게 생각되는 듯 합니다. 

오늘은 불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 바랍니다. 

 

불교에서는 사람의 만남을 인연이라 하고 이를 매우 소중하게 여깁니다. 

 

인스턴트식 만남이 팽배한 요즘 시대에 연인이라는 단어가 참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부자만들기연구소 마스크착용 캠폐인

부처님 오신 날에도 모두의 건강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처님 오신날 

행사장에서도 꼭 마스크 착용을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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