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안의 작은 세상' 이제는 모든 사람들에게 생필품처럼 여겨지는 스마트폰 이야기입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말 그대로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동영상과 음악, 만화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디지털 카메라 못지않은 고화질로 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 초행길을 마치 동네처럼 돌아다니는 것도 가능합니다. 또한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돈을 버는 시대입니다. 출퇴근길의 만원 지하철, 발 디딜 공간조차 여유롭지 못한 이곳에서도 사람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스마트폰 들여다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책을 읽거나, 멍 때리는 사람들은 찾기 조차 힘들죠... 숨 막히고도 지루한 출퇴근길, 지옥철에 탑승한 사람들의 스마트폰 화면 속에는 과연 무엇이 자리하고 있을까? 저도 평소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