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속 흰색 줄, 먹을까 말까?

바나나는 국민 과일로 불릴만큼 우리 생황속에 깊이 자리한 과일입니다.

바나나는 마그네슘과 칼륨, 식이섬유 등 훌륭한 영양 공급원이기도 하고

과일 중에서 면역 활성효과가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과일입니다.

 

바나나를 먹다보면 껍질속에 흰색줄이 있는데 이걸 먹어야 할까

먹지말아야 할까 고민들 한번쯤 해보셨죠?

바나나 흰색줄은 그냥 먹는다는 분도 있고 흰색 줄을 많이 먹으면 변비에 걸린다는

이유로 떼고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나나 흰색 줄의 정식 명칭은 체관부라고 해서 영양분 이동 통로이기 때문에

바나나가 두툼한 과육과 달콤한 맛을 생성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바나나의 흰색 줄은 뿌리에서부터 끌어올린 영양분을 바나나에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바나나 과육에 비해 바나나 흰색 줄의 식이섬유 함량이

무려 4.6배나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바나나 과육보다는 흰색줄인 체관부에 장 건강에 좋은 식이섬유가

더욱 풍부하게 들어있어 변비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하루에 3개정도

섭취 시 변비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바나나 껍질은 버릴게 별로 없습니다.

바나나 껍질은 흡착능력이 뛰어나 음식물 기름때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고,

흰색 줄 속 다닌 성분은 가죽 표면의 광택을 내는 데 효과적이라 구두를

닦을때 쓰면 더 광택이 난다고 합니다.

 

불면증 완화에도 도움이 되고 버릴 것 하나 없는 영양 가득 바나나,
과육을 다 섭취하고 나서도 껍질까지도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바나나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집에서돈벌기부업사이트 부자만들기연구소